[도깨비OST]

                     - 크러쉬 -

<TVN도깨비 홈페이지>


it's a beautiful life

난 너의 곁에 있을게

it's a beautiful life

너의 뒤에 서 있을게

Beautiful love

하늘아래 너와 있다면

숨쉬는 것만으로도 좋아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의 기억에서 내가 살텐데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내 곁에서 머물러줘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it's a beautiful life

언제나 널 지켜줄게

it's a beautiful life

내게 기댈수가 있게

Beautiful love

너의 눈물 너의 미소도

곁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it's a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미치도록 널 사랑했었던 날

beautiful life beautiful day

너를 잃고 싶지 않아

beautiful my love

beautiful your heart

it's a beautiful life


세상에 너와 닮은 추억이

또 덩그러니 내게 남겨져 있어

너와의 기억 너와의 추억

it's a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슬픔을 이기지 못하는 내게

sorrowful life sorrowful day

내 곁에서 떠나지마

추억속에 내가 살지 않도록

it's a beautiful life

<TVN도깨비 홈페이지>


- beautiful 크러쉬 - 도깨비OST - 


크러쉬가 참여한 뷰티풀(beautiful)은

도깨비 OST Part 4의

파아노 라인을 따라가는 감성적인 곡으로

희망적이면서도 슬픈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입니다.



감성적인 크러쉬의 보컬과 만나

한층 진한 여운을 남기게 되는데요 

드라마 1회부터 빠지지 않고 등장해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준 곡입니다. 



특히, 3회의 명장면 이었던

김신(공유 분)이 지은탁(김고은 분)에게 

우산을 씌우며 작별인사를 하던

바닷가 씬에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온 곡으로

도깨비 OST중 가장 사랑받는 곡 중

하나 입니다^^

<TVN도깨비 홈페이지>


불꽃처럼 아름답게 - 신승훈

<미스터 션샤인 OST Part12>

조금만 조금만 더

그렇게 모든 순간


그대를 찾고 바랬던

하루였어


그립단 마음 모여

그대 얼굴 하나 만들고

그곳에 떠 있는 너를 본다


we shared light

The shine

The tears


잊혀질 수 없는 기억들

그리운 모든날


You are my shinning ending

눈처럼 아름답게

그대와 나, 그 끝에서

늘 이렇게 웃고 있길



You are my shinning ending

내 모든 기억 끝에

그대라는 이름

그 하나만 남고 모두


잊어도 돼




괜찮아요 그거면 되죠

이 자리에서 그대가 있던


이 하늘 바람 모두 볼 수 있다면

나의 발걸음을 옮겨

그곳에 닿지 못해도


we shared the light

The shine

The tears


잊혀질 수 없는 기억들

그리운 모든날


You are my shinning ending

내 모든 기억 끝에

그대라는 이름

그 하나만 남고 모두


잊어도 돼

잊어도 돼


You are my shinning ending

내 모든 기억 끝엔

그대라는 그 이름만 남길



불꽃처럼 아름답게 - 신승훈

미스터 션샤인 OST Part12


<tvn 미스터션샤인>



tvn 미스터 션샤인 OST에

신승훈이 함께 했습니다. 


작사, 작곡, 편곡 모두 

남혜승, 박진호 님이 함께 했구요


애신과 유진의 테마곡으로

불꽃처럼 뜨겁게 살다 지려 하는 

애신의 삶을 불꽃처럼 아름답게

노래한 곡입니다. 



첫눈오는날 듣고 싶은 노래

미스터 투의 '하얀겨울'

<멜론뮤직>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내릴 때까지



언제까지 일까 그댈 잊고 사는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 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일인걸

다시 사랑 할 수 있을 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 때까지

이제 돌아와줘 내게


- 하얀겨울-미스터투-


<멜론뮤직>


1993년 10월 발매된 미스터투의 1집 Mr2의

2번 트랙에 있던 곡인데요 

오동석 작사, 작곡, 편곡의 겨울 노래 입니다.


이곡은 발매 두달만에 70만장 넘게 팔려나가며

겨울 명곡의 반열에 올라섰는데요

2005년에는 11월에는 리메이크 되어 

싱글앨범으로 나왔구요,

2012년에는 김범수와 박정현이 리메이크,

2015년에는 슈가맨에도 출연했구요

B1A4의 바로가 부른 '하얀겨울도' 좋았습니다.



이렇게 명곡은 늘 우리곁에 

'하얀겨울'은 늘 그자리를 지켰습니다^^

올겨울에도 첫눈이 오면 

하얀겨울과 함께 하시기 바랄게요 

첫눈 오는날 들어야 하는 노래

도깨비 OST 중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사를 볼게요

<TVN 홈페이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에일리


널 품기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 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전 알지 못했다

내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게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 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도깨비 OST 에일리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TVN 홈페이지>


폭발적 가창력의 에일리가 도깨비 OST의

9번째 가창자로 참여 해서

메가 히트 한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도깨비에서 

김신(공유 분)과 지은탁(김고은 분)의 

테마곡인데요



SBS괜찮아 사랑이야

KBS2 태양의 후예의 OST를 쓴

로코베리가 곡을 썼다고 해요

폭발적인 가창 속에서도 에일리만의

아련한 감성이 빛나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이제 첫눈캐롤이 될것만 같아요^^

<TVN 홈페이지>


계절이 돌아오면 언제나 듣게 되는

벛꽃엔딩이나, 잊혀진계절과 같은 

첫눈캐롤이 되기를 바램하며

한번 더 감상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라퓨터입니다.


오늘밤은 이노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불러야 하는밤이

찾아왔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심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시간이 흐를수록 가사가 빛이나는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올해 

10월의 마지막밤에도

어김없이 소환되었습니다.


우리가 이노래를 처음 만난것은

이용 1집으로 1982년 3월 봄 이었구요

재발매는 9집으로 2006년 4월 이었습니다. 



10월의 마지막밤을 노래하는 이곡은

아이러니하게도 봄에만 발매되었는데요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10월이 되면

어김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애잔함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오늘밤에도 이용의 잊혀진 계절과 함께

10월의 마지막밤을 기념해 보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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